하동군의 대표 브랜드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이 소비자와 전문가가 평가한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동군은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브랜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은 알프스 융프라우의 철도처럼 상상을 기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끊임없는 도전의 가치 철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세 개의 봉우리 심볼은 하동을 지키고 선 지리산의 형제봉, 삼신봉, 토끼봉을 나타내고 있다.
하동군은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해 이번 브랜드 평가에서 호응을 얻었다.
군은 ‘대한민국 알프스하동’를 모토로 지리산·섬진강·남해바다를 품는 지역축제를 추진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의 대표 브랜드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이 2020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은 ‘대한민국 알프스하동’ 브랜드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은 알프스 융프라우의 철도처럼 상상을 기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끊임없는 도전의 가치 철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세 개의 봉우리 심볼은 하동을 지키고 선 지리산의 형제봉, 삼신봉, 토끼봉을 나타내고 있다.
하동군은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생태·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해 이번 브랜드 평가에서 호응을 얻었다.
군은 ‘대한민국 알프스하동’를 모토로 지리산·섬진강·남해바다를 품는 지역축제를 추진해 연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