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소위 “조국의 하늘을 지키겠습니다”
최수지 소위 “조국의 하늘을 지키겠습니다”
  • 임명진
  • 승인 2020.05.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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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장교 전역 후 공군장교로 임관

제144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육군 장교로 전역 후 공군장교로 재임관한 최수지 소위(29·보급수송)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소위는 2013년도에 육군 학사 58기로 임관해 강원도 화천 7사단 소대장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의 인사장교로 근무하며 2016년에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

평소 ‘협력’의 가치를 중요시한 최 소위는 전역 후 전투기 한 대를 출격시키기 위해 여러 부서가 협력하는 공군의 모습을 보고 공군 장교 임관을 꿈꿨다고 했다.

최 소위는 재입대를 반대하는 부모님을 설득하며 다시한번 국방을 지키는 군인의 길에 당당하게 나섰다.

최 소위는 “과거 육군 장교 생활을 직접 경험해본 만큼 장교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며 “동기생들보다 나이가 많지만, 나이에 제한받지 않고 국가에 헌신하는 보급수송 분야에서 이름난 공군 지휘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최수지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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