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양파 등 수출 성과
농협 창녕군연합사업단(지부장 김종한)이 경남도 수출탑(50만불)에 이름을 올리며 1일 창녕군청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파프리카(367t, 87만8000불)와 양파(168t, 4만7000불)을 일본과 동남아에 수출한 성과이다.
농협 창녕군연합사업단은 올해에도 파프리카, 양파, 마늘 등 창녕군의 우수농산물에 대해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산 마늘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깐마늘 600㎏을 사전에 일본으로 시범 수출(2차례)을 하기도 했다.
깐마늘의 경우 일본 시범 수출을 통해 품위에 문제가 없을 경우 150t 정도를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연합사업단은 설명했다.
김종한 지부장은 “창녕군 우수농산물을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판매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번 수상은 지난해 파프리카(367t, 87만8000불)와 양파(168t, 4만7000불)을 일본과 동남아에 수출한 성과이다.
농협 창녕군연합사업단은 올해에도 파프리카, 양파, 마늘 등 창녕군의 우수농산물에 대해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산 마늘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깐마늘 600㎏을 사전에 일본으로 시범 수출(2차례)을 하기도 했다.
김종한 지부장은 “창녕군 우수농산물을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판매 다변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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