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처사 남명’ 공연 종료
창작오페라 ‘처사 남명’ 공연 종료
  • 박성민
  • 승인 2020.06.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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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일환

진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긴급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경상오페라단의 ‘처사 남명’ 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20억 원 규모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 활동지원과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한 사업이다.

사단법인 경상오페라단(단장 최강지 경상대 교수)의 창작오페라 ‘처사 남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공연으로 지난달 27일 경상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매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온 (사)경상오페라단은 연간 20회 이상 오페라 및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는 기획재정부 지정 전문 예술법인이다. 이번 공연은 경남 유일의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VK체임버오케스트라(지휘 장은혜)의 협연과 경상오페라합창단, 진주시민합창단이 함께 연주에 참여했다.

오페라 ‘처사 남명’은 남명 조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며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금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검증된 작품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간인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민간우수예술작품에 선정된 오페라 ‘처사 남명’은 하반기 전남 나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역 문화 컨텐츠가 국내를 넘어 세계 문화 컨텐츠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경상오페라단의 제작 오페라 ‘처사 남명’은 이달 10일 서경방송을 통해 시청가능하다.

오페라 ‘처사 남명’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남명 조식 선생의 삶을 담고 있다.


박성민기자

 

처사 남명의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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