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농협 박재구·윤영순
창녕 우포농협 진종포·김정순
창녕 우포농협 진종포·김정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창원 동읍농협 박재구(64)·윤영순(61) 조합원, 창녕 우포농협 진종포(53)·김정순 (52)조합원이 각각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동읍농협 조합원인 박재구·윤영순 조합원은 지난 37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면서 단감 2만8099㎡(8500평)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이 부부 조합원은 오로지 단감 과수농사에만 전념하며 고품질 단감 생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들은 동읍농협 단감공선출하회 창립멤버로서 16년 동안 공선출하회 총무직을 맡으며 공선출하회 회원들과 재배경험 및 재배기술을 공유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포농협 조합원인 진종포·김정순 조합원은 지난 32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오이하우스 3636㎡(1100평), 마늘 2만 3140㎡(7000평), 벼 3만3057㎡(1만 평)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 동읍농협 박재구·윤영순 조합원이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창녕 우포농협 진종포·조합원이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읍농협 조합원인 박재구·윤영순 조합원은 지난 37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면서 단감 2만8099㎡(8500평)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이 부부 조합원은 오로지 단감 과수농사에만 전념하며 고품질 단감 생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들은 동읍농협 단감공선출하회 창립멤버로서 16년 동안 공선출하회 총무직을 맡으며 공선출하회 회원들과 재배경험 및 재배기술을 공유해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포농협 조합원인 진종포·김정순 조합원은 지난 32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오이하우스 3636㎡(1100평), 마늘 2만 3140㎡(7000평), 벼 3만3057㎡(1만 평)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16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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