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형 99% 넝머
지역상권 활력 되찾아
지역상권 활력 되찾아
진주시민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이 96.9%를 넘어섰다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내 전체 14만 8590가구 중 14만 4100가구(938억 원)가 신청해 96.9%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비 107억 원을 들여 경남도와 공동 지원하는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아동양육한 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도 신청률이 99%, 192억 원이 지급됐다.
시는 혼인, 출생, 자녀부양관계 등 가구수 재 산정 요인 발생으로 이의신청이 접수되어 아직까지 미지급 된 가구에 대해 정확한 심사를 거쳐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일선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장애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수혜대상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남·진주형 지급대상 가구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형 미신청자의 경우 카드사를 통한 접수는 5일 신청이 마감되지만 이후에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신청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정부형과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르게 소비되면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만큼 정부형은 8월 31일까지, 경남·진주형은 9월 30일까지 조속히 사용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 내 전체 14만 8590가구 중 14만 4100가구(938억 원)가 신청해 96.9%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비 107억 원을 들여 경남도와 공동 지원하는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아동양육한 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도 신청률이 99%, 192억 원이 지급됐다.
시는 혼인, 출생, 자녀부양관계 등 가구수 재 산정 요인 발생으로 이의신청이 접수되어 아직까지 미지급 된 가구에 대해 정확한 심사를 거쳐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일선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장애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수혜대상 세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남·진주형 지급대상 가구 중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형 미신청자의 경우 카드사를 통한 접수는 5일 신청이 마감되지만 이후에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신청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정부형과 경남·진주형 긴급재난지원금이 빠르게 소비되면서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만큼 정부형은 8월 31일까지, 경남·진주형은 9월 30일까지 조속히 사용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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