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는 2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3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경안 제안 설명을 했다.
김 지사는 “제2회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도의회 협조로 신속하게 처리된 지난 제1회 추경은 소상공인 신용카드 매출액과 제로페이 결제액 증가 추이 등을 볼 때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청 2회 추경안은 1회 추경보다 8955억원 증가한 10조8718억원 규모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등 국비와 공공일자리 사업, 포스트 코로나 민생경제대책 등 3가지 분야에 쓰인다고 김 지사는 설명했다.
정만석기자
김 지사는 “제2회 추경안은 코로나19 피해계층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도의회 협조로 신속하게 처리된 지난 제1회 추경은 소상공인 신용카드 매출액과 제로페이 결제액 증가 추이 등을 볼 때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청 2회 추경안은 1회 추경보다 8955억원 증가한 10조8718억원 규모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등 국비와 공공일자리 사업, 포스트 코로나 민생경제대책 등 3가지 분야에 쓰인다고 김 지사는 설명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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