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재)영현장학회(이사장 강태규)는 지난 1일 영현초등학교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치원 입학생 2명에게 30만원씩 60만원, 초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150만원 등 총 21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강태규 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늘 애향심을 갖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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