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관광지사업소 김외점(56) 주무관이 지난 1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외점 주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안다.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외점 주무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안다.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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