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아파트가격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올해 첫 하락이긴 하지만 소폭에 그쳤다. 올해는 큰 변화없이 보합세를 이어가는 형국이다. 월간 변동률은 1월 0.06%, 2월 0.18%, 3월 0.17%, 4월 0.04%, 5월 -0.10%로 큰 변화가 없다. 올해 누계 변동률은 0.35%로 전국 누계 2.18%에 비해 미미하게 나타났다.
소폭이지만 상승한 곳은 진주(0.11%)와 김해(0.06%)뿐이다.
창원지역은 의창구(-0.30%), 성산구(-0.29%), 마산합포구(-0.07%), 마산회원구(-0.27%), 진해구(-0.23%)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통영(-0.1%), 사천(-0.08%), 밀양(-0.24%), 거제(-0.22%), 양산(-0.10%)은 소폭 하락했다.
강진성기자
지난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올해 첫 하락이긴 하지만 소폭에 그쳤다. 올해는 큰 변화없이 보합세를 이어가는 형국이다. 월간 변동률은 1월 0.06%, 2월 0.18%, 3월 0.17%, 4월 0.04%, 5월 -0.10%로 큰 변화가 없다. 올해 누계 변동률은 0.35%로 전국 누계 2.18%에 비해 미미하게 나타났다.
소폭이지만 상승한 곳은 진주(0.11%)와 김해(0.06%)뿐이다.
창원지역은 의창구(-0.30%), 성산구(-0.29%), 마산합포구(-0.07%), 마산회원구(-0.27%), 진해구(-0.23%) 모두 전월대비 하락했다.
통영(-0.1%), 사천(-0.08%), 밀양(-0.24%), 거제(-0.22%), 양산(-0.10%)은 소폭 하락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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