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특수학교 대상…학습자료 제공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2020년 상반기 ‘일일과학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변경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 5학년~중1학년, 특수학생(80개교 4718명)을 대상으로 교육원내에서 ‘2020 일일과학 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었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과학교육원은 최근 일일과학 체험교실 대상 학교인 남해 고현초등학교 등 43개 학교를 방문해 △체험학습자료 활용을 위한 교원 연수(해당 학년, 1시간 이내) △일일과학 체험교실 탐구학습장 제공 △교수학습 및 온라인 학습용 공작키트 제작 동영상 및 PPT자료 제공 △향후 일일과학체험교실 운영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과학교육원 유창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과학교육의 밀착형 현장지원과 맞춤혐 컨설팅 및 과학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과학교육원은 도내 초등 5학년~중1학년, 특수학생(80개교 4718명)을 대상으로 교육원내에서 ‘2020 일일과학 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었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과학교육원은 최근 일일과학 체험교실 대상 학교인 남해 고현초등학교 등 43개 학교를 방문해 △체험학습자료 활용을 위한 교원 연수(해당 학년, 1시간 이내) △일일과학 체험교실 탐구학습장 제공 △교수학습 및 온라인 학습용 공작키트 제작 동영상 및 PPT자료 제공 △향후 일일과학체험교실 운영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과학교육원 유창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과학교육의 밀착형 현장지원과 맞춤혐 컨설팅 및 과학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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