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는 4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5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도배, 장판교체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에 모여 집수리 대상가구를 파악하고 팀을 나눠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밥차 행사,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 19 탓에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재능을 나눔으로써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는 더욱 값질 것으로 보인다.
함양읍자원봉사협의 김형철 회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충호 함양읍장은 “코로나 19상 황과 분주한 농번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5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도배, 장판교체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에 모여 집수리 대상가구를 파악하고 팀을 나눠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밥차 행사,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 19 탓에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재능을 나눔으로써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는 더욱 값질 것으로 보인다.
함양읍자원봉사협의 김형철 회장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충호 함양읍장은 “코로나 19상 황과 분주한 농번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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