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창장 박치욱)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한 문창환·황효식(6급)군무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으로부터 은장 유공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혈액 수급에 기여해 왔다.
또한 개인적으로 1회 전혈 40ml를 30회 동안 1200ml를 수혈했다.
해군 정비창 황효식 군무원은 “지금까지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했던 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들은 2010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혈액 수급에 기여해 왔다.
또한 개인적으로 1회 전혈 40ml를 30회 동안 1200ml를 수혈했다.
해군 정비창 황효식 군무원은 “지금까지 헌혈 봉사활동을 전개했던 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