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지난 3일 중위소득 80% 이하 2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을 통해 하절기 사회적 돌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창구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거동불편 어르신과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과 5종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매일 두 번 이상 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믿고먹는반찬(대표 김영현, 성산구 남산동 소재)과 소반 (대표 홍종구, 의창구 도계동 소재)의 후원으로 밑반찬 20세트(1세트 1만5000원)를 매주 수요일마다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병천 사회복지과장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민관협력의 좋은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의창구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거동불편 어르신과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과 5종 밑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매일 두 번 이상 환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믿고먹는반찬(대표 김영현, 성산구 남산동 소재)과 소반 (대표 홍종구, 의창구 도계동 소재)의 후원으로 밑반찬 20세트(1세트 1만5000원)를 매주 수요일마다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병천 사회복지과장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민관협력의 좋은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