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복잡하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근교로 조용하게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이 아웃도어 콜핑에서 의류 및 캠핑용품 대형행사를 연다.
최근들어 도시근교로 떠나는 캠핑족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캠핑을 베란다, 앞마당, 집 옥상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홈핑(홈+캠핑)’족도 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롯데 백화점 마산점은 1층 특설행사장에 아웃도어 ‘콜핑’ 바캉스 및 캠핑용품 대전을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텐트, 테이블, 의자 등 바캉스 및 캠핑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 쿨맥스 티셔츠, 바지 등도 1∼ 2만원 특가에 내놓으며, 금액대별 사은품도 다양하게 증정해 찾아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수 롯데백화점 마산점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마음놓고 가지 못하는 캠핑족과 여행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부담없이 보시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을 최대한 많이 준비하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 아웃도어 의류 및 캠핑용품 대형행사 개최.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 아웃도어 의류 및 캠핑용품 대형행사 개최. 롯데백화점 마산점 아웃도어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