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시판
경남은행, ‘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시판
  • 경남일보
  • 승인 2020.06.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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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로 변경해 시판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금융 소외계층과 자금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금리(6월 2일 기준)는 최저 연 3.46%에서 최고 연 13%(교육세 미포함) 수준으로 급여이체·평잔 유지·신용카드 이용 등 조건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0.2%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개인사업자 최대 2000만원)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상환은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 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 신청이 거절된 고객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배려한 금융상품이다”며 “상품명을 바꿔 새롭게 판매되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이용해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비대면 대출상품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와 별도로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한 대면 대출상품 ‘BNK신용대출 플러스’도 판매하고 있다.

BNK신용대출 플러스는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BNK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ㆍ사회초년생 등 중ㆍ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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