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 ‘홍정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 ‘홍정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
  • 여선동
  • 승인 2020.06.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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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회장 조용국)는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북세통’ 회원들과 새마을문고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출신인 ‘홍정욱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독서동아리 ‘북세통’을 중심으로 홍정욱 작가의 저서 ‘우리들의 누이’와 ‘살아보니 그런대로 괜찮다’를 읽은 내용에 대해 홍정욱 작가와 직접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용국 회장은 “지역출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학의 세상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농촌 지역의 소외된 문화적 소양 제고를 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정욱 작가는 함안 군북면 유현리에서 출생해 초등학교 교사,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물길과 하늘 길에는 주인이 없다’, ‘꼭꼭 씹으면 뭐든지 달다’, ‘우리들의 누이’, ‘살아보니 그런대로 괜찮다’ 등이 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함안새마을문고는 홍정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새마을회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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