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지의정활동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지의정활동
  • 김순철
  • 승인 2020.06.04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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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신용곤)는 4일 양산시 일원 매리~양산간 도로건설 현장, 지진방재연구센터,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 양산 공암삼거리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4개소를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오전에 위원들은 매리~양산간 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경남의 핵심 산업지역인 김해~양산간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민들의 교통편익 제고 및 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를 각각 방문, 지진방재 정책개발과 양방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용곤 위원장은 “선제적인 지진방재연구로 동남권 지진대응역량을 높여서 지진예방과 지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동남권 의생명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양방항노화 산업이 경남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이어 양산 공암삼거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아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으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매리~양산간 도로 건설현장 내에 있는 낙동대교 시공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헙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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