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신용곤)는 4일 양산시 일원 매리~양산간 도로건설 현장, 지진방재연구센터,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 양산 공암삼거리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4개소를 방문하는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오전에 위원들은 매리~양산간 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경남의 핵심 산업지역인 김해~양산간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민들의 교통편익 제고 및 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를 각각 방문, 지진방재 정책개발과 양방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용곤 위원장은 “선제적인 지진방재연구로 동남권 지진대응역량을 높여서 지진예방과 지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동남권 의생명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양방항노화 산업이 경남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이어 양산 공암삼거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아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오전에 위원들은 매리~양산간 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경남의 핵심 산업지역인 김해~양산간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민들의 교통편익 제고 및 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양방항노화 의생명 R&D센터를 각각 방문, 지진방재 정책개발과 양방항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원들은 이어 양산 공암삼거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아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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