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며 후원금 5000만원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
또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등에 설치된 에어컨 700여대의 정밀 세척과 코로나19 방역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여름 폭염을 대비해 우리 이웃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BNK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등을 전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지원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며 후원금 5000만원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
또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등에 설치된 에어컨 700여대의 정밀 세척과 코로나19 방역 등에 사용된다.
한편 BNK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등을 전개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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