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이 코로나19로 기나긴 ‘집콕’ 생활을 해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공룡의 숲에서 만나요’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박물관 야외 공원의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 숲에서 살고 있는 친근하면서 다양한 나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배우게 된다.
고성공룡박물관 측은 숲 속에서는 작은 음악회와 풀꽃 염색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야외에 전시된 다양한 화석과 공룡 조형물을 통해 공룡의 생태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족암 바닷가의 발자국 화석지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 체험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음악회, 손수건 염색 등 숲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된 만큼 가족 관람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접수 받는다. 고성공룡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goseong.go.kr)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박물관 야외 공원의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 숲에서 살고 있는 친근하면서 다양한 나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배우게 된다.
고성공룡박물관 측은 숲 속에서는 작은 음악회와 풀꽃 염색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야외에 전시된 다양한 화석과 공룡 조형물을 통해 공룡의 생태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족암 바닷가의 발자국 화석지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 체험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음악회, 손수건 염색 등 숲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된 만큼 가족 관람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접수 받는다. 고성공룡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goseong.go.kr)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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