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인지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물과립차 ‘기억톡톡’을 본격 출시·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기억톡톡’은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산청군에서 시행한 ‘약용식물 상품화 R&D 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산청군에 소재하는 약초를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 4가지의 국내산 약재로 구성돼 있으며 보혈작용 및 기억·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설명했다.
또 한약, 한방차로 섭취시 번거로움을 줄인 사물과립차 형태로 제작돼 누구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하는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은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품의 차별화를 이끌어내고 동의보감촌 약초판매장을 비롯해 10개 채널의 오픈 마켓(옥션, 지마켓 등) 및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억톡톡’.
‘기억톡톡’은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산청군에서 시행한 ‘약용식물 상품화 R&D 지원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산청군에 소재하는 약초를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 4가지의 국내산 약재로 구성돼 있으며 보혈작용 및 기억·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설명했다.
또 한약, 한방차로 섭취시 번거로움을 줄인 사물과립차 형태로 제작돼 누구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하는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은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품의 차별화를 이끌어내고 동의보감촌 약초판매장을 비롯해 10개 채널의 오픈 마켓(옥션, 지마켓 등) 및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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