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는 6월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통해 후원받은 음식을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특화사업 ‘식사하셨어요?’는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음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음식은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된 지역 내 후원업체로부터 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단독가구 등 취약세대 25가구에 지원되며 자원봉사자 21명이 수행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화사업 ‘식사하셨어요?’는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대해 주 1회 정기적으로 음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음식은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된 지역 내 후원업체로부터 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단독가구 등 취약세대 25가구에 지원되며 자원봉사자 21명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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