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영,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신임회장 취임
하미영,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신임회장 취임
  • 배창일
  • 승인 2020.06.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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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선배 사모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합회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여 흩어졌던 모습들이 있다면 하나로 모으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듯 한마음으로 본회를 섬기며, 사모님을 섬기고 본회를 아름답게 성장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미영(60) 거제 굿뉴스요양병원 이사장이 일산동안교회 박영희 회장에 이어 11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관에서 예수교장로회(통합 측)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신임회장에 취임한다. 연합회는 9000여 교회 사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7개 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선교사 후원을 비롯해 병마에 고통 받는 사모들과 목사, 화재 등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 은퇴 사모, 홀사모를 돕는 일 등을 해오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된 대구지역에 마스크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신임 하 회장은 연합회 재정부 차장으로 시작해 각 부서를 두루 섬겼다. 부회장, 협동 총무, 서기, 총무에 이르기까지 실행위원과 임원으로 본회의를 14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봉사했다.

하 회장은 “무엇보다 연합회가 목회현장에서 이모저모 힘써 섬기시는 사모들을 재충전시키고 때론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위로가 되며, 보듬어 줄 수 있는 연합회로 만들고 싶다”면서 “누구든지 만나면 격려가 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면 좋겠다는 비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선배들의 수고와 헌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덧붙였다.

거제갈릴리교회 이종삼 목사의 배필인 하 회장은 마태복음 9장 35절처럼 교육과 선교, 의료, 복지라는 예수님의 4대 사역을 가슴에 품고 교회와 해외선교와 병원·복지시설 운영 등을 위해 이 목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사역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하미영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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