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 영화문화 체험교육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이동형영상 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영상나눔버스’를 실시한다.
2018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남 지역 곳곳을 다니며 영화문화 체험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부터 진행한다. 예년에 비해 운영 권역을 확대해 경상북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복지관, 노인회관, 주민모임 등 미디어 교육을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어디든지 신청 가능하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단체와 협의 후 교육 내용, 일정 등을 정한다. 교육 인원은 15명이 정원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영상제작,애니메이션제작,사운드체험이 있다.
영상제작교육은 다섯 장면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5컷 영화 만들기’, 블루스크린을 통해 합성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합성체험’이 있다. 두 커리큘럼 모두 이전 영상나눔버스 수업에서 인기를 끌었던 커리큘럼으로, 5컷영화만들기는 청소년들에게,합성체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으로는 그림 또는 여러 소품을 활용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애니만들기’가 있고,클레이를 통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클레이애니만들기’가 있다. 사운드 체험으로는 영화 속 소리를 만드는 폴리아티스트와 성우가 되어보는 ‘소리를 만드는 마법사’ 커리큘럼이 있으며, 목소리 녹음과 효과음 삽입으로 오디오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소리이야기 만들기’ 커리큘럼이 있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사업 담당자는“영상나눔버스를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이 교육을 모르는 시민분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한 번 교육을 들은 시민분들은 재교육을 희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많은 분들이 영상나눔버스 체험교육을 통해 영화문화교육이라는 것이 참 재밌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고 또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8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경남 지역 곳곳을 다니며 영화문화 체험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부터 진행한다. 예년에 비해 운영 권역을 확대해 경상북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복지관, 노인회관, 주민모임 등 미디어 교육을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어디든지 신청 가능하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단체와 협의 후 교육 내용, 일정 등을 정한다. 교육 인원은 15명이 정원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영상제작,애니메이션제작,사운드체험이 있다.
영상제작교육은 다섯 장면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5컷 영화 만들기’, 블루스크린을 통해 합성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합성체험’이 있다. 두 커리큘럼 모두 이전 영상나눔버스 수업에서 인기를 끌었던 커리큘럼으로, 5컷영화만들기는 청소년들에게,합성체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으로는 그림 또는 여러 소품을 활용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애니만들기’가 있고,클레이를 통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클레이애니만들기’가 있다. 사운드 체험으로는 영화 속 소리를 만드는 폴리아티스트와 성우가 되어보는 ‘소리를 만드는 마법사’ 커리큘럼이 있으며, 목소리 녹음과 효과음 삽입으로 오디오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소리이야기 만들기’ 커리큘럼이 있다.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사업 담당자는“영상나눔버스를 운영하며 가장 어려운 점은 이 교육을 모르는 시민분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한 번 교육을 들은 시민분들은 재교육을 희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많은 분들이 영상나눔버스 체험교육을 통해 영화문화교육이라는 것이 참 재밌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고 또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상나눔버스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주관한다.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전화(055-748-7306)로 신청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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