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지난달 고용 여건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경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보다 1.2%p 하락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남의 지난달 취업자는 172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3000명(-1.9%) 감소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70.9%, 여자는 49.9%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에서 1만 7000명(4.4%), 건설업에서 1만명(11.5%) 각각 증가했다.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각각 3만 4000명(-9.3%), 3만 4000명(-6.0%) 감소했다.
실업자는 7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2.0%) 감소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경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남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보다 1.2%p 하락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남의 지난달 취업자는 172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3000명(-1.9%) 감소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는 70.9%, 여자는 49.9%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p 하락했다.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각각 3만 4000명(-9.3%), 3만 4000명(-6.0%) 감소했다.
실업자는 7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2.0%) 감소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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