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에 동남지방통계청,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사무소가 입주를 마치고 한지붕 세가족이 됐다.
통합청사는 캠코가 국유지 개발사업으로 추진했다. 국유재산관리기금 889억원을 투입해 지난 2월 준공됐다. 전체 면적 3만6629㎡에 지하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동남지방통계청이 9일 오후 3시 30분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 통합청사에 사무실을 비롯해 통계교육장, 통계내검실, 빅데이터센터, 조사원실, 회의실 등과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조사장비 보관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이 배치돼 더 쾌적한 환경에서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손인준기자
통합청사는 캠코가 국유지 개발사업으로 추진했다. 국유재산관리기금 889억원을 투입해 지난 2월 준공됐다. 전체 면적 3만6629㎡에 지하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동남지방통계청이 9일 오후 3시 30분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 통합청사에 사무실을 비롯해 통계교육장, 통계내검실, 빅데이터센터, 조사원실, 회의실 등과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조사장비 보관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이 배치돼 더 쾌적한 환경에서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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