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차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 목표는 2021∼2025년 부산시 중장기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이다.
디지털 지역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정보화 사업 모델을 찾아내고,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다.
용역 기간은 10월까지 5개월간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정보화 정책사례와 현황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과 미래 정보화 수요 예측, 정보화 비전과 목표 수립,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도출이다.
도출된 전략과제를 추진할 시기를 담은 로드맵과 세부 이행계획 수립, 향후 정보화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과 정보화 조직 발전방안 제시 등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력 정보기술 선도 사업, 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제, 신기술 기반 시민 체감형 신규과제 발굴도 용역에 포함된다.
시는 부산시 정보화위원회 등 정보통신기술 관계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친 후, 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용역 목표는 2021∼2025년 부산시 중장기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이다.
디지털 지역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정보화 사업 모델을 찾아내고, 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다.
용역 기간은 10월까지 5개월간이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정보화 정책사례와 현황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과 미래 정보화 수요 예측, 정보화 비전과 목표 수립,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도출이다.
도출된 전략과제를 추진할 시기를 담은 로드맵과 세부 이행계획 수립, 향후 정보화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과 정보화 조직 발전방안 제시 등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력 정보기술 선도 사업, 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제, 신기술 기반 시민 체감형 신규과제 발굴도 용역에 포함된다.
시는 부산시 정보화위원회 등 정보통신기술 관계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친 후, 정보화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