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11일부터 지곡면 부야마을회관 등에서 농기계 순회수리교육과 더불어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의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어르신이 안전한 ‘안전마을 만들기’를 병행 실시하여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코로나 19로 중단되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함양경찰서, 새마을교통봉사대,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교통계) 등 5개 기관에서 함께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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