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기업가 정신 교육과 BM개발, 특허, 세무, 마케팅 등을 교육한 ‘제11기 창업특공대 양성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료한 교육생은 준비없는 창업의 위험성 등을 인지했으며 앞으로 센터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지원에 따라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각오다.
경남창조경제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사업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생과 무한도전 멘토단을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밀착지원 후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2기 기본교육’은 11일부터 서부센터(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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