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본부장 권혁례)는 지난 1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학용품 키트 174개(금 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혁례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고성의 취학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서 나눔실천을 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