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LG전자 창원공장의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다.
LG전자는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휘센 에어컨 판매가 늘어나 생산라인도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냉방 외에 공기청정, 제습 등을 이전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차별화 된 에어컨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에 출시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 살균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적용했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는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시험결과를 검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LG전자는 창원공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점점 더워짐에 따라 휘센 에어컨 판매가 늘어나 생산라인도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냉방 외에 공기청정, 제습 등을 이전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차별화 된 에어컨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에 출시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 살균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적용했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는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시험결과를 검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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