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응원 언제나 고마워”
“가족들의 응원 언제나 고마워”
  • 박성민
  • 승인 2020.06.14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페리오 우승 이종한씨

제21회 경남일보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남자 신페리오 부문 우승자는 거제에서 참가한 이종한(49)씨가 차지했다.

이씨는 백혈병 치료 중에서도 대회에 참가하는 의지를 보여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

그는“그린은 소프트하고 잘 구르지 않았지만 컨디션이 괜찮은 편이었다. 골프를 13년 간 이어왔는데 아직은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사실 백혈병 투병 중이다. 완치 판정은 아니지만 치료를 계속해서 작년부터 항암을 끊고 다시 작년부터 골프채를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