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크 우승 오선희씨
“지난해 퇴직 후 1년동안 골프만 쳤는데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제21회 경남일보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여자 스트로크 우승을 차지한 오선희(60·통영)씨는 “골프를 치고 싶어서 교직 생활을 그만뒀다”고 농담 삼아 말할 정도로 골프에 매료됐다.
골프를 시작한 지 7년 차인 그는 남들보다 경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퇴직 이후 연습에 매진한 덕인지 최근 부쩍 물이 올랐다. 이날 역시 아이언 샷이 계속 핀을 보고 갈 정도로 좋아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그는 “이번이 경남일보배 첫 우승인데 떨리면서도 기쁘다”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골프를 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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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남일보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여자 스트로크 우승을 차지한 오선희(60·통영)씨는 “골프를 치고 싶어서 교직 생활을 그만뒀다”고 농담 삼아 말할 정도로 골프에 매료됐다.
골프를 시작한 지 7년 차인 그는 남들보다 경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퇴직 이후 연습에 매진한 덕인지 최근 부쩍 물이 올랐다. 이날 역시 아이언 샷이 계속 핀을 보고 갈 정도로 좋아 내심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그는 “이번이 경남일보배 첫 우승인데 떨리면서도 기쁘다”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골프를 치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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