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페리오 우승 이승미씨
“매년 경남일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지가 뜨면 제일 먼저 신청하는데 올해 드디어 우승해보네요. 정말 기뻐요”
제21회 경남일보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출전한 이승미(53·창원)씨는 수년간의 도전 끝에 여자 신페리오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전반부에는 난생처음 생크도 내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트리플, 더블 보기가 잘 연결돼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골프는 이분파, 언더파, 홀인원 등 계속해 도전하게 만드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내년에는 아직 한 번도 쳐보지 못한 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제21회 경남일보배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출전한 이승미(53·창원)씨는 수년간의 도전 끝에 여자 신페리오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전반부에는 난생처음 생크도 내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트리플, 더블 보기가 잘 연결돼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골프는 이분파, 언더파, 홀인원 등 계속해 도전하게 만드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내년에는 아직 한 번도 쳐보지 못한 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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