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문화재청 영문 소식지인 ‘KOREAN HERITAGE’에 한국의 이색 축제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이색 축제로 경상도를 대표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포함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권 등 전국 7개 권역 대표 축제가 이번 여름호 LOCAL HRITAGE GUIDE란에 게재했다.
주요 내용은 밀양아리랑대축제 사진과 함께 올해 개최 시기, 장소 그리고 밀양아리랑의 유래와 축제 소개 등이다.
앞서 지난해 연말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전국 축제 중 35개만 지정된 2020~2021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한편 매년 5월 개최되던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돼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의 이색 축제로 경상도를 대표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포함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권 등 전국 7개 권역 대표 축제가 이번 여름호 LOCAL HRITAGE GUIDE란에 게재했다.
주요 내용은 밀양아리랑대축제 사진과 함께 올해 개최 시기, 장소 그리고 밀양아리랑의 유래와 축제 소개 등이다.
앞서 지난해 연말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전국 축제 중 35개만 지정된 2020~2021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한편 매년 5월 개최되던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돼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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