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지난 13일부터 ‘고성행복교육지구!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중심 꿈키움 마을학교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자연마을학교 외 7개의 마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뮤지컬, 생태교육, 농촌체험, 숲체험, 염색, 한국사, 요리, 영어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과 전문적 지식을 가진 마을학교 선생님이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마을학교를 꾸려나가게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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