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주시 가좌동 볼래로 문화거리에서 ‘공감·희망·소통·열정-다(多)가치 미술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활력을 잃은 지역주민·대학생에게 치유(힐링)와 함께 다양하고 소중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야외 전시 형태로 마련됐다.
경상대학교 기록관·국어문화원과 경남서부보훈지청,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가좌3주공작은도서관 등이 취지에 공감해 동참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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