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이 마을 활력과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골목벽화를 그려 농촌관광 자원화에 나서고 있다.
골목벽화 그리기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300m 골목 구간에 포토존과 해바라기, 산수화, 벚꽃, 공동빨래터의 옛아낙네들의 빨래하는 장면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올 9월 해바라기 축제 등 마을대표 이미지를 구축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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