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각지대 놓은 도민들 법률 지킴이
찾아가는 법률 주치의 무료법률상담 호평
찾아가는 법률 주치의 무료법률상담 호평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의 사회취약계층과 범죄피해자 등을 위한 ‘법률홈닥터사업’이 법률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보호가 필요하지만 억울함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법무부 무료법률서비스다.
‘법률홈닥터사업’은 지난 5개월간 253여건의 무료법률상담, 70여건의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신용회복위원회 등 조력기관 연계,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법률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재 경남도사회서비스원 등 전국적으로 지역거점기관 65개 기관에서 변호사가 상주해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전화 및 내방상담, 오후에는 찾아가는 출장 법률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경남사회서비스원은 ‘법률홈닥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주택임대차 계약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구제·보호하고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 생활밀착형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홍신애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도내 법률 취약지역을 찾아 변호사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취약계층의 도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호 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도록, 또 법적 구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성기 경남도사회서비스원장도 “앞으로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기초적인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홈닥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료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무실은 경남사회서비스원 커뮤니티케어센터(김해시 부원동 소재)에 있다. 법률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문의는(055-328-8239)나 홈페이지(https://lawhome doctor.moj.go.kr/)로 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보호가 필요하지만 억울함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법무부 무료법률서비스다.
‘법률홈닥터사업’은 지난 5개월간 253여건의 무료법률상담, 70여건의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신용회복위원회 등 조력기관 연계,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찾아가는 법률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재 경남도사회서비스원 등 전국적으로 지역거점기관 65개 기관에서 변호사가 상주해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전화 및 내방상담, 오후에는 찾아가는 출장 법률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경남사회서비스원은 ‘법률홈닥터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주택임대차 계약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구제·보호하고 찾아가는 법률상담 등 생활밀착형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성기 경남도사회서비스원장도 “앞으로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기초적인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홈닥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무료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사무실은 경남사회서비스원 커뮤니티케어센터(김해시 부원동 소재)에 있다. 법률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문의는(055-328-8239)나 홈페이지(https://lawhome doctor.moj.go.kr/)로 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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