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조선해양문화관이 신규체험 프로그램 ‘신나는 전동바이크’ 개장식을 17일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권순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김동수·노재하·이인태 시의원, 권경순 일운면 노인대학 학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권 사장은 인사말에서 “전동바이크가 거제를 찾는 관광객의 새로운 관광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거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데 개발공사가 앞 장 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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