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신보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금융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업인에 대해 ‘농어업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올해 초부터 지역 농어업인에 재기지원보증 12명, 2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말까지 8억원 이상을 추진 할 계획을 세우고 전 직원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제갈종상 진주권역보증센터장은 “농어업인이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농신보 구상채무자가 된 자를 발굴해 현장보증지원 활동을 통해 재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증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를 위해 농신보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금융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업인에 대해 ‘농어업인 재기지원 신용보증’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권역보증센터는 올해 초부터 지역 농어업인에 재기지원보증 12명, 2억원을 지원했다.
제갈종상 진주권역보증센터장은 “농어업인이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적 요인으로 농신보 구상채무자가 된 자를 발굴해 현장보증지원 활동을 통해 재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증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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