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국장님과 함께하는 청렴이야기’를 5월 둘째주부터 6월 둘째주까지 한달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성근 교육지원국장은 교육국 4과를, 이진철 행정지원국장은 행정지원국 4과 1센터를 돌면서 1주일에 한 부서씩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정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부공무원이 직접 부서별로 방문해 상하관계의 경직성을 타파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으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지역 화훼농가에게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정우석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고 청렴이 문화가 되는 창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부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긍정의 에너지로 발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김성근 교육지원국장은 교육국 4과를, 이진철 행정지원국장은 행정지원국 4과 1센터를 돌면서 1주일에 한 부서씩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창원교육지원청이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정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부공무원이 직접 부서별로 방문해 상하관계의 경직성을 타파하고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으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지역 화훼농가에게도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정우석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고 청렴이 문화가 되는 창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부공무원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긍정의 에너지로 발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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