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50가구에 지원 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은행 노종근 경영지원본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들의 수많은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언택트사회공헌’을 펼쳐가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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