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억과 흔적 사진展’
부산문화회관은 48주년 부산시민회관 재개관 기념 ‘그 기억과 흔적 사진展’을 2020년 7월 3일 시민회관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산시민회관과 함께한 추억 사진을 찾습니다.’ 슬로건을 걸고 48년간 부산시민들과 함께한 시민회관의 추억의 사진을 응모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여기간은 6월 21일 까지이다. 응모 사진은 시민회관임을 알 수 있는 본인이 직접 촬영 했거나 개인 소유의 기념사진 및 영상물 등이다. 참가자 모든 분께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무료 관람 티켓 2장을 경품으로 드린다.
시민회관 관계자는 “재개관을 맞아 대극장 로비에서 시민회관의 48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展을 통해 시민회관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시민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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