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은 23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퇴직예정자들을 포함한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퇴직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년퇴직6명, 명예퇴직 3명, 공로연수8명 등 상반기 퇴직자 17명에 대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출발을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조현국 구청장은 오랜 시간동안 공직에 몸담고 헌신과 봉사로 평생을 바친 퇴직 예정자에게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석별을 앞둔 아쉬움을 달랬다.
조현국 구청장은 “40여년의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항상 지역과 구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은 동료를 떠나보내는 일은 항상 가슴 시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늘 후배 공무원을 응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은 23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퇴직예정자들을 포함한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퇴직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년퇴직6명, 명예퇴직 3명, 공로연수8명 등 상반기 퇴직자 17명에 대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출발을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조현국 구청장은 오랜 시간동안 공직에 몸담고 헌신과 봉사로 평생을 바친 퇴직 예정자에게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석별을 앞둔 아쉬움을 달랬다.
조현국 구청장은 “40여년의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항상 지역과 구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은 동료를 떠나보내는 일은 항상 가슴 시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늘 후배 공무원을 응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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