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 20개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균 신속검사 장비가 설치된 차량을 학교에 현장 배치해 식중독균 신속검사 실습을 하고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체험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29개 초 중 고 급식소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 입고 조리 배식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예방책을 제시하는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교육은 식중독균 신속검사 장비가 설치된 차량을 학교에 현장 배치해 식중독균 신속검사 실습을 하고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체험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29개 초 중 고 급식소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 입고 조리 배식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예방책을 제시하는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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