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4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이규봉 농업기술센터소장, 체류형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받은 이불을 체류형 교육생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함양군 참 좋은 우리교회에서 기증한 총 30채 150만 원 상당으로, 함양에서 첫발을 내딛는 체류형 교육생에게 환영과 정착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증됐다.
이날 기증을 받은 교육생들은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함양군 참 좋은 우리교회에 감사하며, 함양군 정착을 위해 성실히 교육을 받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경남 최초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없애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신규농업 인력을 유입하여 침체한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60세대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지난 교육생 60세대 중 70% 이상 함양지역에 정착하는 등 침체한 함양농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이날 전달된 이불은 함양군 참 좋은 우리교회에서 기증한 총 30채 150만 원 상당으로, 함양에서 첫발을 내딛는 체류형 교육생에게 환영과 정착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증됐다.
이날 기증을 받은 교육생들은 “뜻깊은 선물을 해주신 함양군 참 좋은 우리교회에 감사하며, 함양군 정착을 위해 성실히 교육을 받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경남 최초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에서 두려움을 없애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신규농업 인력을 유입하여 침체한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60세대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지난 교육생 60세대 중 70% 이상 함양지역에 정착하는 등 침체한 함양농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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