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온도계 사업’을 실시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전달한다.
체온계 및 손소독제 구입비는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미등록 경로당 12개소를 포함한 관내 33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전파돼 신체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크게 걱정스럽다. 지원되는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체온계 및 손소독제 구입비는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미등록 경로당 12개소를 포함한 관내 33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김성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전파돼 신체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크게 걱정스럽다. 지원되는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활용하여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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