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둥글레회’ 봉사동아리가 24일 진주보훈지청에 위문품 쌀을 전달했다.
둥글레회는 매년 6월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독립·호국·민주로 이어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되었다”고 강조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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