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부울경 신공항(가덕 신공항) 유치를 위해 종이비행기를 날려 보내는 임직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 150여명은 본점 1층 로비에서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신공항 유치 염원을 표현했다.
종이비행기에는 임직원 각자의 신공항 유치 응원메시지를 담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동남권에 위치한 세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는 임직원의 염원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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